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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업그레이드된 순정형 스마트 HUD, 아프로뷰 SO

작성자 아프로뷰 날짜 2017-12-08 조회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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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proview.co.kr, 285,000원(본체+내비팩)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이라는 장치를 장착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도 많았지만 가격도 비싸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준은 아니었다. 이렇게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고가여서 접근성이 떨어지던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등이 이제는 기본 또는 필수 장치가 되었다. 앞 유리에 상을 투영해 길을 안내하거나 정보를 보여주는 헤드업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 HUD) 역시 오래 전부터 자동차에 탑재되기 시작했지만 상당히 낯선 장비였으며, 이제 조금씩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대중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아프로뷰 SO는 지난해 순정형 HUD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아프로뷰S2의 후속으로, 더욱 작고 스마트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절반으로 줄어든 크기

아프로뷰 SO는 동사의 이전 모델인 아프로뷰 S2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로뷰 S2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크기는 더욱 작아졌다. 대시보드와 전면 유리 사이의 공간에 설치해야 하는 제한적인 공간 활용으로 인해 크기는 작을수록 좋지만, 크기가 작아질수록 내부의 미러 크기나 미러의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작아져 더 나은 화면과 조절에는 방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프로뷰 SO는 크기는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조절 범위는 더욱 넓어졌다. 본체의 높이는 60mm에서 43mm로 17mm나 낮아졌으며, 전체 부피는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즉, 공간 제약으로 인해 설치하기 힘들었던 차량에도 이제 설치가 가능해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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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크기가 줄어든 만큼 패키지 또한 훨씬 작아졌다. 박스 패키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에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던 것에서 iOS도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구성품을 보면 전작과 달라진 점을 알 수 있다. 본체 전원을 시거잭에서 공급받고 옵션인 OBD 스캐너를 통해 차량 상태를 표시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제는 전원 공급 자체를 OBD 단자를 통해 받기 때문에 OBD를 통한 차량 정보 또한 기본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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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및 차량 정보를 전달해주는 케이블의 끝부분은 OBD2 규격으로, 아주 오래된 차량이 아니라면 대부분 운전석 밑부분에 해당 단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해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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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수월해진 화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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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크기가 작아지고 두께가 훨씬 줄어들면서 설치 자체가 훨씬 수월해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구조가 개선되어서 각도조절 등이 훨씬 수월하고 다양해졌다. 특히 기존 모델은 각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설치 상태에서 앞 유리쪽과 아래쪽에 위치해 조절 자체가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설치가 완료된 후에도 쉽게 손이 닿는 곳으로 변경되었다. 우선 본체 상단에 위치한 핵심적인 부분인 디스플레이 창은 기존 모델보다 약간 더 커졌다. 디스플레이 창 안쪽을 보면 LCD 영상을 반사시켜주는 미러가 보인다.

 

디스플레이 창 옆에는 작은 다이얼이 있는데, LCD를 회전시켜 투영되는 영상의 수평을 맞출 때 사용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창 자체도 고정되어있던 기존 모델과는 달리 약간 회전시킬 수 있도록 개선되어서 앞 유리와의 반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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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조절 다이얼 반대편의 측면부에는 자동차의 휠타이어 모양을 딴 다이얼이 보이는데, 이는 미러의 각도를 조절해 영상의 상하 위치를 조절하는 다이얼이다. 또한 다이얼 자체를 앞뒤로 약간씩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 방법으로 영상의 좌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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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측면, 즉 설치 후 운전자의 정면 왼편에 가게 되는 부분에는 네 개의 버튼이 위치해 있어서 모드를 변경하거나 설정을 바꿀 때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본체의 상단에는 조도센서와 마이크로SD 메모리 슬롯이 보이는데, 조도센서는 주변의 밝기를 인식해 아프로뷰SOLCD 밝기를 자동으로 최적화 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SD 메모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사용된다. 버튼의 앞쪽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LCD 등 내장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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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를 통한 차량 정보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대신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위한 블루투스 기능이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내비팩이라는 옵션으로 분리된 이 부품은 스마트폰에서 실행하는 내비게이션 앱의 길안내 정보를 아프로뷰 SO의 디스플레이로 전달하기 위한 블루투스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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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설치

아프로뷰 SO의 설치는 정말 간단하다. 기존 모델의 경우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고 OBD 정보를 받기 위해서는 블루투스 스캐너를 OBD2 단자에 장착해야 했지만 이제는 블루투스 모듈이 아프로뷰 SO 본체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전원을 OBD2 단자에서 끌어오기 때문에 OBD2 단자에 전원선을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대다수의 차량 대시보드 위에 아프로뷰 SO를 올려두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우리가 테스트한 차량처럼 약간의 간섭이 발생하는 경우 전용 거치대를 제작해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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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동을 걸고 앞유리에 보이는 화상을 운전 자세에서 잘 보이도록 조절 다이얼로 위치와 각도를 조절해주면 된다. 아프로뷰 SO는 국내외 일부 고급 차종에 내장되어 출시되는 순정 HUD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보가 유리에 반사되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앞 유리 바깥 공중에 떠있는 듯한 허상거리 구현 방식을 사용한다.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서 보면 차량 엔진후드(보닛)의 끝부분쯤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저가형 HUD에서는 화상이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프로뷰는 이전 모델부터 이중상이 보이지 않도록 처리해서 눈 앞의 화상이 상당히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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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각종 정보를 표시해주는 OBD 모드는 설치 즉시 사용 가능하다. OBD 모드에서 출력할 수 있는 정보는 속도, 스로틀, RPM, 배터리 전압, 엔진부하, 냉각수 온도, 연료 잔량, 주행시간, 흡기 온도, 외부 온도 등 10가지인데, A모드와 B모드에서는 속도와 RPM이 기본 출력되며 각각 두 개의 정보를 사용자가 선택해서 함께 뿌려줄 수 있다. C모드와 D모드는 속도와 RPM, 배터리 전압, 냉각수 경고, 주유 경고 등 고정된 다섯 개의 정보가 표시된다. 내비모드에서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앱의 방향 지시 정보를 표시해주고 제한속도나 안전운전지역 등의 정보를 함께 표시해준다. 지원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은 현재 T맵과 맵피 두 종류이다. 내비모드도 스탠다드와 심플, 다이나믹, 액티비티 등 네 가지 모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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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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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평가

 

확실한 업그레이드 모델, 다음은 더 기대돼
아프로뷰가 확 달라졌다.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욱 살렸다. 이전 모델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지나치게 큰 크기와 영상 조절의 불편함은 거의 해결되었다. 더불어 iOS도 지원되기 시작했으며, OBD 정보를 기본 제공해 차량 관리나 안전운전까지도 도움이 된다. 운전 중 길안내를 보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돌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운전 중 걸려온 전화 정보까지 화면에 뿌려주어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물론 여전히 크기로 인한 설치의 불편이 완벽하게 사라진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차량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작아질 필요가 있다. 또한 투영되는 화면이 조금 더 커진다면 훨씬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수연 기자

발행 2016년 11월호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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