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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사고 예방 방법 잘 알고 계신가요?

  • 작성자 아프로뷰
  • 작성일 2017-12-20
  • 조회수 510

*본 자료는 자동차 브랜디드 컨텐츠를 만드는 '카룻'과의 제휴로 게재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운전 중 출발할 때만 해도 멀쩡하던 차가 갑자기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상하기 싫지만 마음 한구석엔 이러한 걱정을 갖고 운전합니다. 아무도 없는 도로라면 덜 걱정될 테지만 쌩쌩 달리는 자동차 도로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스러운 일이죠. 올해 6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수칙이 개정됐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을 아는 운전자는 많지 않죠. 사실 아무리 법을 뜯어고쳐도 시스템 강화, 안전교육, 운전문화 개선 등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2차 사고의 위험은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2차 사고를 예방 방법에는 무엇인지, 그리고 2차 사고 방지 차량용 아이템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앞 차와의 간격, 잘 지키시죠?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뒤 차량에 의해 일어난 충돌사고를 '2차 사고'라고 합니다. 국내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이 11.2%인데, 2차 사고의 치사율은 62.4%로 6배나 높습니다.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2차 사고가 나면 10건 중 6~7명은 사망 사고라는 이야기죠. 2차 사고는 안전거리 미확보나 전방 주시 태만이 주요 원인인데, 이를 잘 모르는 운전자가 적지 않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앞 차 뒤를 바짝 쫓아가거나 운전 중 스마트폰 또는 내비게이션을 조작 등 나와 타인을 위협하는 운전 행위는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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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2차 사고 예방 조치

사고 또는 차량 고장 문제로 차가 도로 위에 멈춰 서면 차량 뒤쪽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수신호를 보내 뒤차에게 위험을 알려야 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려오는 뒤차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가 2차 사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일도 많습니다. 이런데도 운전면허 시험 볼 때 이런 건 알려주지 않고 운전하는 방법만 알려주니 안타깝죠. 대부분의 운전자는 '검색', '사고 현장을 지나가며' 등의 방법으로 알음알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로 달리는데, 우리가 사이버 포뮬러가 아니고서야 제대로 피할 수 있을까요. 우두커니 서 있는 사람을 피했다 치더라도 운전자의 안전은 책임질 수 없을 것입니다. 밤에는 상상조차 힘드네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사고 또는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서면 주간에는 100미터 후방(우사인 볼트 세계신기록 9초 58), 야간에는 200미터 후방(우사인 볼트 세계신기록 19초 19)에 삼각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후방 조치해야 된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만약 내가 1차 사고를 낸 운전자라면 후방 조치를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 비춰 이번 6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보면, 


'고장자동차의 표지(삼각대)를 설치하는 경우 자동차의 후방에서 접근하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아..아..

미국은 도심에서 가까울수록 2차 사고 발생률이 높고 반대로 도심과 멀어질수록 2차 사고가 거의 없습니다. 이유는 지방은 차가 워낙 없어 잘 지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대부분은 고속도로를 통해 도심으로 연결되며 하루에도 몇 번의 인구 대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하지 않은 개정안의 안전교육, 사회적인 시스템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니 안타까움이 말.잇.못...

 

차가 멈춰 서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속도로 한복판인데!

고속도로에서 사고 또는 고장으로 인해 차가 멈췄습니다. 차가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갓길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트렁크를 열어 차의 이상을 주변에 알립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찾아서 적당히 먼 곳에 설치합니다. 그리고 가드레일 밖으로 나가 112 또는 119에 신고하고 보험사에 접수합니다. 요즘은 현장 보존 사진보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과실 여부를 파악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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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만약 차가 움직이지도 않고 차 안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트렁크를 열고 비상등을 켜서 차량의 이상 사실을 최선을 다해 뒤차에  알립니다. 안전벨트는 꼭 착용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놓습니다. 뒤차가 와서 2차 사고 나면 튕겨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나오세요. 나올 때 나오더라도 뒤차에게 위험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차량의 조명은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도로라고 해서 다른 건 없습니다. 기본적인 후방 조치 사항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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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없는 경우 2차 사고 예방 운전자 안전 수칙 3번을 생략하고 4, 5, 6번 순서대로 진행해 다음에 오는 운전자에게 사고 또는 고장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의 안전입니다. 내가 일단 살아야 다음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릴 수 있고 신고 후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비입니다. 

2003년 이후 출고 차량에는 안전삼각대가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문제는 삼각대가 신통하지 못하다는 것이죠. 심지어 바람 불면 넘어가는 것도 있어요. 야간에 전조등이 비치는 거리가 50미터에서 100미터인데, 삼각대 스카치가 제대로 반사되기에는 어림도 없는 거리입니다. 정말 위험하겠죠. 뒤차 운전자는 삼각대를 들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 순간 충돌을 피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로교통공단 고장시 조치 요령을 보면 야간에는 삼각대와 불꽃신호, 섬광신호, 전기제 등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불꽃신호와 섬광신호, 전기제 등을 사용하면 설치 거리가 짧아도 시인성이 높아 운전자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고, 고장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어떤 장비가 있나?

차량용 LED 플레어, 안전 경고등 LED Road Flare 다양한 모드를 지원합니다. 오스람 제품은 3가지 LED 모드를 지원합니다. 건전지로 작동하며, 방전될 경우를 대비해 예비 건전지는 필수입니다. 본체 내부 강력한 좌석을 이용해 자동차에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안전 경고등만을 구입하고 안전을 맹신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안전 보조용품이니 다른 안전용품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불꽃 신호기 영화 '더 록' 섬광탄이 자꾸 생각나네요. 영화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알리듯, 불꽃 신호기는 위치를 알리는데 있어 매우 가시성이 좋습니다. 삼각대는 멀리 가서 설치해야 합니다. 불꽃 신호기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설치해도 빛은 1.6km 밖에서도 보입니다. 사용방법은 성냥 불 붙이듯 굉장히 쉽습니다. 긴급상황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단점은 사용시간이 25분으로 짧기 때문에 여분의 수량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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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라도 속도 잘 지키고,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고는 언제,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설마 나한테도 일어날까?라는 생각 정말 많이 하죠. 그런데 사고 사실을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나 효과적으로 어떻게 알려야 할까?라는 생각은 사실 잘 안 하죠. 사고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사고 뒤 운전자의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두는 것도 2차, 3차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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